시즌 1 삽화
- 시즌 1 “석호야. 너한텐 이런 날 올 줄 몰랐구나?”
- 시즌 1 해요. 음악
- 시즌 1 안녕하십니까! 저 ‘비너스7080’나연수입니다!
- 시즌 1 넌 별로였냐? 나만 설렜어?
- 시즌 1 그 날개를 꺾게 만드는 존재가 나, 신석호가 될 거라고!
- 시즌 1 안녕하세요. 서재훈입니다.
- 시즌 1 나는 딴따라 밴드 오프닝 무대 세울 겁니다.
- 시즌 1 사연 많은 인생들이 모인 딴따라. 정체성이 분명하다!
- 시즌 1 밥 먹고 힘내서 재훈이 잡아 올 거지?
- 시즌 1 첫 행사 무대에 서게 된 딴따라 밴드!
- 시즌 1 이게 내가 살 길이야. 이대로 살 수가 없어 형.
- 시즌 1 오늘만 살고 죽을 놈처럼 살아 내가
- 시즌 1 거의 다 왔다.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
- 시즌 1 그 명곡을 우리가, 아니 조하늘이 부를 거야!
- 시즌 1 그 생각만 계속 나. 시간을 되돌리면 좋겠다는 생각
- 시즌 1 될 거야. 우리가 원하는 일
- 시즌 1 내가 뺏었다. 그 사람 곡
- 시즌 1 두 사람은 비로소 진짜로 서로의 것이 되는군요
딴따라
6.40 60 의사록 ‘딴따라’는 연예계 종사하는 사람들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.
그러나 낮잡아 부를 수 있을까.
우리 인생 안에서 딴따라의 정서는 없는 것인가.
회식을 할 때도 가족 모임이 있을 때도
“노래 한 곡 뽑아 보자” 라 흥을 돋우지 아니한가.
힘든 일터에서도 라디오 등을 통하여 음악을 곁에 두지 아니한가 말이다.
우리 인생에 흥도 주고 슬픔도 달래주는 음악을 제공해 내는 이들.
그 또한 치열한 산업이다.
그 치열함 속에 ‘비정함’ 과 ‘냉혹함’ 이 있을 것이고,
또한 ‘온정’과 ‘진정성’도 공존할 것이다.
한 남자는 ‘비정함’과 ‘냉혹함’으로
딴따라 업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선다.
그리고 다시 바닥으로 떨어진다.
그가 다시 정상으로 가고자 할 때... 이제는 ‘온정’과 ‘진정성’을 동력으로 하여 전진한다.
